잠잠해

여상원
깊은 바다로 항핼 나가 파도를 만났을때 내 마음은 종이배처럼 흔들리고 성난 파도 맞서 싸우며 나도 몰래 울먹이겠지. 나의 도움 어디서 올꼬 지칠줄도 몰라 보이는 저 성난 파도 앞에 아무 힘도 없이 서 있을때 풍랑아 잠잠하라 위엄있는 그 한마디 내 마음 깊은 곳 까지 잠잠케하네 내 맘의 모든 파도 잠잠해 주가 말씀하네 잠잠해 나의 도움이 되시는 주의 이름 높이리 주의 위엄 찬양해 잠잠해 주가 말씀하네 잠잠해 나의 도움되시는 주의 이름 높이리 주가 말씀하네 잠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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