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끙끙 거리는 사랑에 아픔 널 본순간부터 넌 나의 모든 기쁨 하지만
너의 맘을 알고 이제 넌 날 죽이는 슬픔 얼마전 까지 내게 보냈던
큐피트의 웃음 아무리 해도 잊을수가 없는 너의 모습 혼자서 울음을
참고있는 내 마음은 어디다 풀어둘곳이 없네 항상 밤에 받은 편지와 시를
?을수가 없네 너의 이름 석자는 아름다운 시가 됐고 너의 향기는 어떤
향수보다 달콤했어 이제 남은건 슬픈 추억뿐인 머릿속에 기억
아직도 사랑하기에 행복해 질순 없어 아련히 가려지는 그런 어둠 속에
널 떠나보내기 위해 부른 노래 하지만 계속 기도해 널 정말 잡고싶어
여전히 그때 그 사랑을 난 믿어
시간이 흘러 모든것이 잊혀질까..
어떻게 말으해야 해야 내 맘아니?
모든걸 다 잊었다고 다 지웠다고 난 널..
이런 내 사랑 방식이 너에겐 짙은 상처가 되었겠지..
미안해
굳은 너의 몸을 닦아주며 널 느끼던밤
그렇게 서로가 또 교감하며 지나쳐간 밤
절대로 눈물따윈 참겠다며 수만번 다짐하고
가슴을 또 부여잡고 널 보냈건만
다시 돌아선 나의 눈에 맺힌눈이 돌이돼
또 둘이됐던 달의 밤이 지나쳐 나 돌이돼
어쩔수가 없나봐 널 져버릴순없나봐
난 지나친 이 치부를 또 감당할순 없나봐
난 너를 잃고 먼산만을 바라본날
그리고 널 갖은 날 그날 이후 져버린달
절대로 간과할수없는 내인생의 사건 하나에
또 슬픔이란 두글자에 목매는 밤
그 옆에 절대적인 신의 손을 옆에두고
너라는 글씨 두개 새겨 거기 입맞추고
그리고 돌아갈수없는 날의 치졸함을 아로새겨
가로새로 찢긴맘을 끌어안고
시간이 흘러 모든것이 잊혀질까..
어떻게 말으해야 해야 내 맘아니?
모든걸 다 잊었다고 다 지웠다고 난 널..
이런 내 사랑 방식이 너에겐 짙은 상처가 되었겠지..
미안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내게 거짓말을 했어 이곳엔 너와 나뿐이라는 말
난 그대로 믿었어 넌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게끔 해줬는데
그땐 내겐 너가 전부였지만 조금씩 뭔가 바꼇어 하지만 너에대한 맘은
같았어 의견은 엇갈리기 시작하고 그래 전부 다 내 잘못인거 같애
너에게 다른 친구가 생긴걸 알았을때 그때 내가 뭔가를 해야했었는데
이별할 많은 기회가 있었는데 왜 하필 내가 널 사랑하게 됐을때
그랬을까 아에 처음부터 너와 만나지 않았다면 괜찮았을까 돌아서면
끝나는게 아냐 이젠 내가 필요없다는걸 알았을때 가슴이
?어질듯 아팠어
널 잊어야해 어쩔수 없이 가슴 가득히 그리움이 차 오르지만
사랑이 이렇게 끝나버린걸 난 미안해
너에게 만큼은 내 눈물 보일수가 없어
그렇게 가는 널 난 잡을수가 없어
그래도 흐르는 눈물을 참을수가 없어
이렇게 떠난 뒤에 난 혼자 남겨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