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랑은 다 주는 거라고 무작정 다 주는 거라고
온 마음 다 받쳐 사랑했는데 기어이 돌아선 사람
무슨 권리 있어서 마음대로 니가 니가 뭐길래
가는 길을 막고 매달리며 붙잡을 줄 알았나
천만에 천만에 이제 다시는 되풀이는 싫어요
2.사랑은 다 여는 거라고 무작정 다 여는 거라고
온 마음 다 태워 믿어 왔는데 기어이 떠나간 사람
무슨 권리 있어서 마음대로 니가 니가 뭐길래
옷자락을 잡고 안된다며 매달릴 줄 알았나
사랑 사랑 묻지도 마세요 되풀이는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