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

조원섭
앨범 : 아낌없이 주는 나무 2
이곳에서 내가 살아가는 동안
어떤 모습 속에서
살아간다 하여도
친구들도 주님을 멀리떠나서
살아간다 하여도
살 수 있다 하여도
어떻게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살 수 있을까
피할 수도 없고
도망갈 수도 없죠
저 바다끝에 있어도
새벽날개를 치면서
저 바다끝에 머물러도
주님의 그 사랑이 언제나
나를 인도해 주시고
사망의 골짜기 지나서
어둠속의 길 걷는다 해도
주님의 그 사랑이 언제나
나를 보호해 주시죠
새벽날개를 치면서
저 바다끝에 머물러도
주님의 그 사랑이 언제나
나를 인도해 주시고
사망의 골짜기 지나서
어둠속의 길 걷는다 해도
주님의 그 사랑이 언제나
나를 보호해 주시죠
새벽날개를 치면서
저 바다끝에 머물러도
주님의 그 사랑이 언제나
나를 인도해 주시고
사망의 골짜기 지나서
어둠속의 길 걷는다 해도
주님의 그 사랑이 언제나
나를 보호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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