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에 그대여~ 짬뽕을 먹자!
그대는 삼선짬뽕 나는 나는 곱배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에 우리 함께 짬뽕을 먹자!
쫄깃한 면발은 우리 사랑 엮어주고 얼큰한 국물은 우하하하하하하~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좋아~!
짬뽕~ 짬뽕~ 짬뽕~ 짬뽕이~좋아~!
햇살이 쏟아지는 5월 그 어느날 우리의 사랑 깨져버리고
쏟아지는 외로움에 난 너무 추웠어.
떨리는 손으로 수화기를 들고.... “짬뽕하나 갖다 주세요~!!”
그대여~ 그대여~ 비가 내려 외로운 날에 그대여~ 짬뽕을 먹자!
그대는 삼선짬뽕 나는 나는 곱베기 짬뽕!
바람불어 외로운 날에 우리 함께 짬뽕을 먹자!
짬뽕~ (일본사람 중국사람) 짬뽕~ ( 미국사람 영국사람)
짬뽕~ (착한사람 나쁜사람) 짬뽕이~좋아~!
짬뽕~ (남녀노소 신사숙녀) 짬뽕~(부모형제 일가친척)
짬뽕~ (엑스세대 기성세대) 짬뽕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