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んにもないへや(아무것도 없는 방)

Moriyama Naotaro
作詞者名 森山直太朗·御徒町机
作曲者名 森山直太朗

なんにもないへやのなかでぼくは
난니모나이 헤야노 나카데 보쿠와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나는

からっぽのぎゅうにゅうパックをすすっていたんだ
카랏포노 규우뉴우팍쿠오 스슷테이탄다
빈 상자의 우유팩을 빨아마시고 있어

もうきみをわすれたはずなのに こころくるしくなる
모오 키미오 와스레타하즈나노니 코코로 쿠루시쿠나루
이제 그대를 잊은 줄 알았는데 마음이 아파지네

なんにもないへやのなかでぼくは
난니모나이 헤야노 나카데 보쿠와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나는

さいほうそうのテレビドラマにはまっていたんだ
사이호우소우노 테레비 도라마니 하맛테이탄다
TV 드라마의 재방송에 빠져있어

かこにいちどみたはずなのに またなみだしてる
카코니 이치도미타하즈나노니 마타 나미다시테루
과거에 한번 보았을텐데 또 눈물을 흘리고 있네

いつかときがきたら
이츠카 토키가키타라
언젠가 때가 오면

ぼくはまどを まどをあける
보쿠와 마도오 마도오 아케루
나는 창문을 창문을 열거야

なんにもないへやのなかをぼくは
난니모나이 헤야노 나카오 보쿠와
아무도 없는 방 안을 나는

ありもしないじぶんらしさでかざってしまうんだよ
아리모시나이 지분라시사데 카잣테시마운다요
있지도 않은 자신다움으로 장식해버린거야

なんにもないへやのなかでぼくは
난니모나이 헤야노 나카데 보쿠와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나는

おんぷのないメロディ-をくちずさんでいたんだ
온푸노나이 메로디오 쿠치즈산데이탄다
음부가 없는 멜로디를 읊조리고 있어

あえてけいようするならば むねがシクシクなくうた
아에테 케이요우스루나라바 무네가 시쿠시쿠나쿠우타
억지로 형용한다면 가슴이 아파지는 노래

なんにもないへやのなかでぼくは
난니모나이 헤야노 나카데 보쿠와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나는

かたちのないペンでつづっていたのさ
카타치노나이 펜데 츠즛테이타노사
형태가 없는 펜으로 노래를 짓고 있어

つまるところむそうばかり たまにむなしくもなる
츠마루 토코로 무소우바카리 타마니 무나시쿠모나루
빽빽하게 적어봤자 무상뿐 때때로 허무해지기도하지

いつかときがきたら
이츠카 토키가키타라
언젠가 때가 오면

ぼくはまどを まどをあける
보쿠와 마도오 마도오 아케루
나는 창문을 창문을 열거야

なんにもないへやのなかにぼくは
난니모나이 헤야노 나카니 보쿠와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나는

とりとめのないいきるいみなんぞをさがしてしまうんだよ
토리토메노나이 이키루이미난조오 사가시테시마운다요
요령 없이 사는 의미따위를 찾아버렸어

いつかときがきたら ぼくはへやを このへやをすて
이츠카 토키가키타라 보쿠와 헤야오 코노 헤야오스테
언젠가 때가 오면 나는 방을 이 방을 버리고

まちうけるこんなんなひびのなかを
마치우케루 콘난나 히비노나카오
오기를 기다리는 곤란한 나날 속을

やるかたないかおであるいていくんだよ
야루카타나이 카오데 아루이테이쿤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를 얼굴로 걸어 가는거야

まちうけるこんなんなひびにぼくは
마치우케루 콘난나 히비니 보쿠와
오기를 기다리는 곤란한 나날에 나는

かけがえのない仕合せをかんじていくんだよ
카케가에노나이 시아와세오 칸지테이쿤다요
둘도 없는 행복을 느끼며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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