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한 들 모든 걸 가진 들
허나 아무것도 느낄 수 없지
이미 모든 것을 알아버린
미련한 네 몸뚱인 말을 안 듣지
양쪽의 눈으론 도달할 수조차도 없네
알 수 없네 볼 수 없네
양쪽의 눈으론 도달할 수조차도 없네
알 수 없네 볼 수 없네
반복되는 썩은 근성 앞의
너의 존재감은 흐려져 가네
네 발목을 쥐어 잡는 실체는
누구도 아닌 너 자신이었지
양쪽의 눈으론 도달할 수조차도 없네
알 수 없네 볼 수 없네
양쪽의 눈으론 도달할 수조차도 없네
알 수 없네 볼 수 없네
양쪽의 눈으론 도달할 수조차도 없네
알 수 없네 볼 수 없네
양쪽의 눈으론 도달할 수조차도 없네
알 수 없네 볼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