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아이처럼 너 슬픈 눈으로
내 어깨를 툭 치며 뒤돌아서지만
나는 너에게 묻고 싶은 말이있어
그것이 네가 늘 말하던
이별이냐고
그렇게 멀어지던 너의 뒷모습
나의 따라 기억을 따라 멈춰섰지
오늘도 나 너의 집앞
우체국 계단에 주저앉아서
색바랜 편지 한장 손에 쥐고서
너의 창의 슬픔을 띄워보네
아직도 나를 기억해줄까
내 외로움속에 진 꽃향기
세월이 가고 느낄 수있는
오직 나만의 그대 인것을
<간주중>
오늘도 나 너의 집앞
우체국 계단에 주저앉아서
색바랜 편지 한장 손에 쥐고서
너의 창의 슬픔을 띄워보네
아직도 나를 기억해줄까
내 외로움속에 진 꽃향기
세월이 가고 느낄 수있는
오직 나만의 그대 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