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였다고
내게 미안하다던
마지막 너의 그말이
잠시 내린 비처럼
짧은 우리사랑을
이별에 그 이름으로
떠나가는 너의 마음
나는 잡지 못했어
우리 함께했던 시간
모두 사라져가고
모두다 거짓이었니
사랑한다던 그말
이제는 다시는 들을수 없니
떠나는 네 마음보다
남겨진 니모습이
나를 또 이렇게 웃게 하는데
오늘도 나 기도해
슬픈 저하늘 보며
다신 니생각에 미소짓지 않게
떠나가는 너의 마음
나는 잡지 못했어
우리 함께했던 시간
모두 사라져가고
모두다 거짓이었니
사랑한다던 그말
이제는 다시는 들을수 없니
떠나는 네 마음보다
남겨진 니모습이
나를 또 이렇게 웃게 하는데
오늘도 나 기도해
슬픈 저하늘 보며
다신 니생각에 미소짓지 않게
그렇게 끝나버린 짧았던
내사랑이 나를 또
이렇게 웃게하는데
다시는 들을 수 없게
다신 볼수도 없게 만든
니모습도 가져가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