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도~호(2절~오오) 그만 가~하아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허언데 충청~허엉엉도 아줌마~하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하앙 하나놓고~오오 마주 앉은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허어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후움(아) 엮어~어허어어나 보~호오오자 ,,,,,,,,,,,,,,,,2. 와~~~~~~~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마는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만 흘리면서 밤을 새운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아침길을 걸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