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절름발이)

못된연필
앨범 : 소원의 항구
난 홀로 걸을 수 없는 설수도 없는 절름발이죠.
나도 멋진 꿈이 있지만 오늘을 보세요. 이런 내 모습을.

누군가 내 지팡이가 되어 준다면 난 다시 걸을 수 있을 텐데. 누군가 내길동무가 되어준다면 난 다시 용기내어 볼텐데.

난 온통 멍투성이죠. 난두려워요. 난 설수 없어요. 누군가 곁에 있다면 날 일으켜줘요. 난 절름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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