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비

설미
앨범 : 훌쩍 커버린 사랑
별과 달이 사랑하는 밤에 나풀나풀 하얀 꽃나비가 꽃잎속에 앉았네
스리살짝 꽃잎속에 숨어 사랑달라 말하네
꽃잎은 이슬을 적신다 이별을 하면서 말없이
정만 주고 떠나가는 나비 홀로 남아 기다리는 꽃잎
언제다시 만날까
하루 이틀 흘러가는 세월 붉은 꽃은 시든다
별과 달이 사랑하는 밤에 나풀나풀 하얀 꽃나비가 꽃잎 속에 앉았네
스리살짝 꽃잎 속에 숨어 사랑달라 말하네
꽃잎은 이슬을 적신다 이별을 알면서 말없이
정만 주고 떠나가는 나비 홀로 남아 기다리는 꽃잎 언제다시 만날까
하루 이틀 흘러가는 세월 붉은 꽃은 시든다
정만 주고 떠나가는 나비 홀로 남아 기다리는 꽃잎 언제 다시 만날까
하루 이틀 흘러가는 세월 붉은 꽃은 시든다
붉은 꽃은 시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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