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부활
한 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모습이
나를 부르고있네
넝쿨 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수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써봐도
잠은 오지않네
괴로워서 혼자있기싫어도
곁에 아무도없어
모두가 깊이 잠든 이 밤에
나 홀로 깨어있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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