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ham's Festival (Casting 화나, Kebee, The Quiett)

Brown Hood
앨범 : The Gotham City
썩어빠진 온갖 비리의
손아귀 위를 벗어난 뒤
또다시 평화의 빛으로 밝힌
이 Gotham City
보다시피 연일 거리
여기저긴 열띤 열기로 뒤덮이고
이곳 모두가 실컷 퍼마시지
칵테일과 샴페인 커다란 케익
앞에 다 함께 웃고 즐겨
어둡고 추운 겨울은
다 끝났으니까
이 땅에서 어둠이
싹 물러가기전엔
내 표정이 사라졌단
사실조차 잊었네
옆집 아저씨 편에
급히 전해들은 소식은
이 도시를 온전히 뒤덮을 기적
밤이 되면 멈추지 않던 총격전
이제는 다 끝났네
모두 같이 손뼉쳐
모든 기쁨을 우리에게
선물해준 batman
난 흥분된 목소리로
내 rhyme을 뱉어내
오늘을 즐겨보자
노래를 불러보자
이제 맘껏 한껏
너는 소리를 질러
이제 맘껏 한껏
너는 술잔은 비워
오늘을 즐겨보자
노래를 불러보자
걱정 근심들은 모두 재끼고
오늘밤은 밤새
party all night long
기쁜소식을 전해
이 도시는 예전의
gotham city가 아냐
모든건 정의로 변해
한인물은 이곳에
용기와 희망을 남겼네
신나는 축제 악은 물러가
빛나는 등대로 그를 불러
자 느껴봐 상승하는 심장의 bpm
이제 걱정은 없네 그가 있기에
어두웠던 과거를 기억해 모두가
역사적인 오늘을 기념해 모두다
이곳의 검은 빛으로 머문
우리의 영웅의 탄생으로 더는
악으로 쌓인 곳이 아닌 도시
무엇이 다시 정신없이
우릴 힘이 들게해
한번다시 그를 부르는 불빛을
하늘위로 비춰
오늘만큼은
한번 더 크게 소리쳐
난 참혹했던 과걸 되돌아보네
암거래와 폭행사건
갱 전쟁 각종 테러
정의의 선 위에 단절된
범죄들의 범주에
이 도시가 속했던 그 시절
그시절 그날을 기억해
어둡던 날을
피빛으로 물들었던
이 도시의 달을
양손에 칼을 들고있던
우리의 다른
모습을 이제는 잊기를
햇빛 비치는 이 도시로
다시 돌아오는게
절대 쉽지는 않았어
피튀기는 거리 비극의 일기들
신기루 처럼 사라져버린
평화의날
새로 태어난 이곳은
바로 변화의 땅
서랍에 다 깊게 숨겨놨던
권총을 버려
두려움에 몸을 떨어왔었던
모든 경험들은 잊고
오늘저녁 모두 창문을 열어
긴 기다림 끝에 얻어낸
평화의 작품을 걸어
오늘을 즐겨보자
노래를 불러보자
이제 맘껏 한껏
너는 소리를 질러
이제 맘껏 한껏
너는 술잔은 비워
오늘을 즐겨보자
노래를 불러보자
걱정 근심들은 모두 재끼고
오늘밤은 밤새
party all night long
오늘을 즐겨보자
노래를 불러보자
이제 맘껏 한껏
너는 소리를 질러
이제 맘껏 한껏
너는 술잔은 비워
오늘을 즐겨보자
노래를 불러보자
걱정 근심들은 모두 재끼고
오늘밤은 밤새
party all night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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