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눈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타오르는 붉은햇살처럼
탐스러운 사과처럼
당신의 그 고운볼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고요하고 깊은 가을밤에
귀뚜라미 울음처럼
당신의 그윽한 음성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유리같이 맑은 아침처럼
이슬을 좋아하는
마음처럼
당신의 그 고운눈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당신의 그 고운눈을
사랑합니다
랄랄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