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罰)

하리수
앨범 : What Is 'Risu' Summer Time No.5
작사 : 이은주
작곡 : 정병규
편곡 : 정병규
you deserve more than me, for all my sins
I just wanna let you know girl
단한번도 미워 한적없죠 덧난 사랑을 참지못해
고장난 가슴 자꾸 손끝으로 그댈 그려요
잔인했던 아픈 이별까지 그대 내게준 선물 같아
말없이 받은 못난 내가 이제 그댈 보내려 하네요
가슴이 아파서 죽을것 같아서
애써 훔쳐내도 눈물만 흘러서
사랑조차 또 변명했던 그댈 용서할수 없나봐요
거짓말 같아서 미칠것 같아서
하루도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입술에 맺힌말 사랑까지 삼키고 지울게요
사랑했던 지난 추억까지 끝내 더럽힌 거짓말도
믿을수 없어 내가 사랑했던 그대 아닌것 같았죠
가슴이 아파서 죽을것 같아서
애써 훔쳐내도 눈물만 흘러서
사랑조차 또 변명했던 그댈 용서할수 없나봐요
거짓말 같아서 미칠것 같아서
하루도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입술에 맺힌말 사랑까지 삼키고 지울 게요
보고싶단 말도 그립단 말도 숨기고 감춰요
손댈수 없이 차가운 내가슴은 그댈 자꾸 찾겠지만
눈물이 넘쳐서 죽을것 같아서
애써 눈감아도 그대가 보여서
아파하며 넌 살아가길 내가 기도하고 있나봐요
사랑에 데여서 상처가 깊어서
이렇게 그대를 지우는 일만이
그대를 벌주는 일이라고 말하다 울고 있죠
끝내 혼자 하는 말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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