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그대 두 손 붙잡고
고백을 하고 싶어요
수많은 나날 지난 지금도
그대를 사랑한다고
떠나선 안될 사람이었죠
아직도 나에게 갇혀 있는 너
잊으려 많이 노력해봤죠
내 맘에 니가 떠나 주길 바랬죠
하지만 나의 반쪽 사랑은
오로지 그대 뿐이었어요
따스한 그대 두 손 붙잡고
고백을 하고 싶어요
수많은 나날 지난 지금도
그대를 사랑한다고
떠나선 안될 사람이었죠
아직도 나에게 갇혀 있는 너
잊으려 많이 노력해봤죠
내 맘에 니가 떠나 주길 바랬죠
하지만 나의 반쪽 사랑은
오로지 그대 뿐이었어요
다시 내 두 손을 잡아요
나의 사랑을 느낄 수 없나요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나란 못난 사람을
다시 가질 순 없나요
아직도 나는 기다리나요
이렇게 세월 많이 지난 후에도
너만이 나의 사랑 되기를
나만의 반쪽 되어 주기를
이렇게 기다리고 있어요
내 삶이 다하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