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이 빛나는 밤의
달밤지기 박영화입니다
삶은 마술이고 우리는 어쩜
그 삶을 변하게 만드는
마술사인지도 모릅니다
1000 분의 1초를 화려하게
만들 수도 있고
365일을 초라하게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여러분은 어떤 마술을
부리고 있나요
삶은 순간이지만 순간도 삶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는 건 어떨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신인가수 임정우 씨를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정우입니다 반갑습니다
정우씨가 국내 경기침체극복
프로젝트앨범인 제 앨범에
3곡을 참여 기증해주셨는데요
박영화 앨범속에 임정우
싱글앨범이 되겠네요
네 불우이웃을 돕자 또는
음반판매 전액을
불우 이웃에 쓰겠다 등의
여러 방법으로
주위이웃을 돕기도 하지만
이번에 참여한 앨범은
무상으로 사회에 배포하는 앨범이기에
더 뜻이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맞아요 어차피 판매 수익 전액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용한다고 해도
누군가의 돈으로 그 음반을 사야지만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겠네요
반면에 이번 앨범은 그 누구든
주머니에 돈이 없어도 어디서든
온라인상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니까
돈이 한 푼도 들어가지 않는
국민들을 위한 앨범이 되겠네여
네 그래서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일 하셨는데요
경기침체극복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을 정우씨가 소개해주시죠
네 Magnetic라는 곡인데요
신용카드를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Magnetic을 띄워드리겠습니다
박영화가 부릅니다 Magne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