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설 때가 된 것을

김봉환, 이혜경
앨범 : 지킬 앤 하이드 OST
작사 : Frank Wildhorn, Leslie Bricusse
작곡 : Frank Wildhorn, Leslie Bricusse
내 마음을 왜 모르니 걱정은 너란다
이젠 이미 끝난 버린 얘기죠.
그 맘 알지만 단지 너를 보호하려 할 뿐
애비란 건 늘 그렇단다.
마음 졸여 걱정하며 행여 다칠까
그 모든 게 노파심이래도
애빈 어쩔 수 없이 또 그렇게 돼
아빠 그 마음이 바라시는 대로
아무 걱정 별 탈 없이 행복할게요.
항상 우린 잘 해낼 거에요.
아무렴 네가 어떤 아인데
홀로설 그런 때가 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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