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파른 언덕 길 함께 올라가며는
차가운 공기에 내 마음 맑아지네
자리에 앉아서 주님의 이름부르면
어느새 내 곁에 다가와 계시네
2. 때로는 빗 속에 때로는 눈을 맞아도
주님은 더 깊이 우릴 만나 주시네
진실한 찬양과 간절한 기도드릴때
내 맘에 감동과 확신을 주시네
후렴.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하늘에 빛나는 별들
언제나 반갑게 우리를 맞아주네
내 모든 기도 들어주시고 내게 말씀하시는 주님
나는 이 시간이 정말 좋아요
나는 예수님이 정말 좋아요
나는 산기도가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