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동화

마리아
앨범 : Mariani
달콤한 환상 이해할 수 없는
언어로만 속삭이며 꿈꾸게 해
사랑한 시간 증오하는 시간
지켜야 할 시간들이 춤추는데
작은 악마가 있어 내심장속에
잿빛하늘 낮게 깔린 구름사이로 와서
보이지는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영원하단 전설을 내게 가르쳐주네
차가운 아침 햇살 스며들어
열은 내리고 계절들만 스쳐지나가네
내안의 천사에게 할말이있어
남자와 여잔 만나서 서로 사랑을 하고
보이지는 않아도 느낄수 있는
그 빛을 말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지난밤 비바람도 맑게 개인
하늘을 환히 비춰준다는
사랑이란 오래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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