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사랑했기에
아무나 기다렸기에
만나자 울어버렸네
나도 모르게
떠날때 이별의 아픔이
만날때 뜨거운 눈물로
내 가슴을 적시네
너무 반가워
당신은 고향도 사랑도 행복도
모두다 모두다 버리고 버리고
가벼렸지만
내 젊음이 다가도록
당신만을 기다렸다오
아무나 사랑했기에
아무나 기다렸기에
만나자 울어버렸네 나도 모르게
<간주중>
당신은 고향도 사랑도 행복도
모두다 모두다 버리고 버리고
가벼렸지만
내 젊음이 다가도록
당신만을 기다렸다오
아무나 사랑했기에
아무나 기다렸기에
만나자 울어버렸네 나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