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기대있는 여인아
밤이 가고 아침에
새벽이슬 빛날 때
나는 그대 곁에서
아주 멀리 떠나가는데
꽃 따달란 얘기가
그때는 싫었어요
별 따달란 얘기를
그때는 몰랐어요
나는 그대 곁에서
아주 멀리 떠나있는데
별 따달란 얘기가
그때는 싫었어요
꽃 따달란 얘기를
그때는 몰랐어요
나는 그대 곁에서
아주 멀리 떠나있는데
그 얘기를 다시 한번만 더
난 들어보고 싶어
별들을 꽃들을 마음을
이제 줄 수 있는데
별들을 꽃들을
이제 주고 싶은데
꽃들을 별들을
이제 줄수 있는데
별들을 꽃들을
이제 주고 싶은데
꽃들을 별들을
이제 줄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