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심쩍은 것 많고 말해 주는 이 없고 하니
무관심에 찌들 수 밖에 없네
뭐라 묻지를 마라 좋은게 좋은거라 하네
사탕을 입에 물려주곤 하지 신문에도 tv에도
나는 어린 백성 재즈에 포켓볼에 드라마에
넋나간 사이 지하에서 금가는 소리
세탁기에 검은 돈 피래미만 걸리곤 하지
속는 줄 알면서도 속는 백성 기가 막혀
입이 막혀 화를 냈어 시도했어 하지만
나는 어린 백성 뭐를 믿고 감추려 하나
하지만 이제는 어림없어
야이 야이 야 -어린백성
미심쩍은 것 많고 말해 주는 이 없고 하니
세탁기에 검은 돈 피래미만 걸리네~
화를 냈어 시도했어 하지만
나는 어린 백성 뭐를 믿고 감추려하나
하지만 이제는 어림없어
야이 야이 야 -어린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