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면 빗소리에
눈물 집니다
바람 불면 바람결에 외로워져요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오랜 세월을
마음을 주고 아
정뿌려 놓고
지내온 사인데
마음 변해
내가 싫어 가는 사람
붙잡지는 않지만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게
마지막 인사입니까
비오면 빗소리에
눈물 집니다
바람 불면 바람결에 외로워져요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오랜 세월을
마음을 주고 아
정뿌려 놓고
지내온 사인데
마음 변해
내가 싫어 가는 사람
붙잡지는 않지만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게
마지막 인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