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

이상화
앨범 : 관광디스코 5
1.저~허어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우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 팔세 버~허어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오쩍궁 소쩍궁 소~호오쩍궁 소쩍궁~우우웅웅 소~오오쩍궁~웅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2. 팔~아알짱을 끼고 돌 뿌리 차며 무~우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오옹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하면 풍년~언이 온 댔어요 풍년이온대요~오 소~호오쩍궁 소쩍 새가 울어서 삼~암천리 강~앙산에 풍년이 왔네 맹~에에엥세만 해도 새도 우는데 기약한 나의 님은 어이 못오나 소~호오쩍궁~~~~~~~울기만 하면 기억고 오겠다고 맹세한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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