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DALMA
앨범 : DALMA
작사 : 갱생 ,  최씨 ,  An.CS
작곡 : 갱생 ,  최씨 ,  An.CS
드디어 우리의 등장에 모두가 놀래
아저씨아가씨 그만 입좀 다물어 줄래
지난시간들을 돌아보면 후회와 아쉬움의
세월이야 인생의 도면위에서 이리저리
방황해 From 대전 Underground Scene은
아직도 멀고도 캄캄해 앞으로 몇년간
이바닥에서 버틸수 잇을까?
밤새워 쌓은 나만의 만리장성은
이순간 무너질듯 말듯 생사를 오가는
우리 형제들 계속해 좌절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젊은이여 고갤들어 펜을잡어
다시 마이크를 움켜쥐어 그리고
내뱉어 내가비록 Getto라 할지라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줘
당신과는 달라 내열정.
(하나,하나 모인우린 이제 하나
우리소릴 듣는 모둔 인젠 잘봐
너나,나나 귀를 열어 들어 음악
모두의 힘만짐만인 걱정은 떨쳐봐)
복잡하고 얽혀있는 이세상에서
하나의 뜻으로 뭉쳐 보았으니
내게로 왔으니
같은길을 가끔우린 구원했으니
우리에 음악을 CD에 구워냈으니
끝이 보이지 않았던 쓰디쓴
인생은 쓰니 그리 인생에 담맛을
찾기란 자동차 차키랑 가도
찾을수 없어 아무도 나를 말릴수없어
그렇게 살아왔어 이 길 위해 내길이
정해지지 않은 이기회 할수없네요
말할수없네요 그렇게 흐느적 흐느적
무너저 갈수없네요 그렇게
살리며 말리며 때리며 갈순없네요
A-YO 디스 달마 타임 만신창이가 되어
함께 가보렴 네가슴에
밝은 불을 짚여 줄테니
(하나,하나 모인우린 이제 하나
우리소릴 듣는 모둔 인젠 잘봐
너나,나나 귀를 열어 들어 음악
모두의 힘만짐만인 걱정은 떨쳐봐)
우리는 함께하는 이제 셋이니
장전된 총이 내눈앞에 있으니
위치는 각각 만들어 냄이
우린 달마 더높은곳을 가마
앞이 보이지않는 힙합만이
지금의 우리를 여기까지 불러네
희망이 없을 길을 힘을네
그작은 불씨를 살려보게.
너희를 대변할 눈귀가 될께
무차별적인 우리의 공격에
숨조차 쉴수없는 너희가 될때
까진STAND UP 그리고 SPEAK UP에
귀기울려 비튼 울려퍼져
그럼 우리는 펜으로 너희를 그려
맘속의 두려움들을 불러내서
결국 일상의 식상함들은 벗여 찍여져
(하나,하나 모인우린 이제 하나
우리소릴 듣는 모둔 인젠 잘봐
너나,나나 귀를 열어 들어 음악
모두의 힘만짐만인 걱정은 떨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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