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를 가슴 깊이 새기던 날부터 시작된 기다림의 나날들
내 지친 영혼이 그리움에 울 때는 온 밤을 새워
그대의 창에 내리고픈 별비가 되고프지
가슴 가슴 태우며 재가 되어 버린 사연들
나는 더 이상 당신이 아니면은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내 지친 영혼이 그대의 곁에 설 수 없다 하여도
내 맘의 심지가 흔들리진 않아요 당신이 나의 전부 이기에
오늘도 그대는 나의 바라기 입니다
가슴 가슴 태우며 재가 되어 버린 사연들
나는 더 이상 당신이 아니면은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내 지친 영혼이 그대의 곁에 설 수 없다 하여도
내 맘의 심지가 흔들리진 않아요 당신이 나의 전부 이기에
오늘도 그대는 나의 바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