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산 기슭 아래 터전 일구어 함께 모인 우리들
조상님들의 나라 위하는 그 정신 이어 받아
오늘도 우리는 푸른 꿈을 가슴에 안고
씩씩하고 슬기롭게 미래를 향해 나간다
가르치는 선생님도 배우는 우리도
모두가 한맘으로 교동 동산 이루세
나라의 기둥이요 배움의 중심 우리학교 교동
맑고 고운 마음 가지고 자라는 우리들
이 곳에서 꿈을 안고 너도 나도 자란다
사랑하고 도와가며 내일을 향해 나간다
가르치는 선생님도 배우는 우리도
모두가 한맘으로 교동 동산 이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