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내리는 차가운 눈물로 나의 세상이 흐려져 갈 때
빛이 되어 내게 다가 온 예수 나는 잊을 수 없죠
내가 거친 삶의 그늘 속에서 힘없이 주저 앉을 때
나의 손을 잡아 주었던 모습 나는 잊지 못하죠
예전에 알지 못했던 아름다운 이 세상
이젠 우리 느낄 수 있죠
예전엔 알지 못했던 가슴 벅찬 이 기쁨
말로는 설명 못하죠
순간이 아닌 영원을 꿈꾸며 우리의 사랑을 나누어요
세상이 무너져도 남아 숨쉬는 그런 사랑을 우리 해봐요
순간이 아닌 영원을 꿈꾸며 우리의 사랑을 나누어요
세상이 무너져도 남아 숨쉬는 그런 사랑을 우리 해봐요
그런 사랑을 우리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