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늘에 게신 나의 주님 오늘을 시작합니다.
햇살은 언제나 그렇게 따스한 빛을 줍니다.
오늘도 베개 머리위에서 눈떠 기뻐 미소 집니다.
나의 이 모든 공통 중에 나의 일과를 바치옵니다.
나의 슬픔 바치오니 위로를 주옵시고 나의 고통 드리오니
받아주소서.
나의 번뇌 드리오니 승리케 하시고 내 모든 시간 바치오니
날 인도하소서
오늘도 당신께 맡기고 알렐루야.
2) 하늘에 계신 나의 주님 오늘을 끝맺습니다.
하루를 무사히 이렇게 지켜 주심 감사합니다. 넉넉한 맘으로
하루를 겸손하게 반성합니다.
나도 모르는 새 그들을 아프게 했다면 용서하소서.
오늘밤에 깨어 우는 자들과 함께 하시고 근심하는 이들에게
안식주소서. 임종하는 이들에겐 축복주시고 고통받는
이들에겐 위로를 주소서.
이 밤도 당신께 맡기고 알렐루야.
내일도 주님께 맡기고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