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그사람에
내 모든걸 다주었는데
그대 곁에 다가서면
저만치 멀어진 당신
그대 가슴 깊은곳에 심었던 사랑
지금은 지워버렸나
희미해진 사랑에 끈을
잡고 싶지만
돌이 킬수 없는 사랑
하늘을 보고 소리쳤어
내사랑 돌려 주려나
저 바람처럼 구름따라
떠도는 내 인생이였나
세월속에 흘린 눈물
내설움 울음소린가
이내 발길 갈곳 없어 흔들리는
내가슴 너무 아파요
믿은 내가 바보였어
바보였어
돌이 킬수 없는 사랑
미련없이 떠나련다
당신을 못믿겠더라
하늘을 보고 소리쳤어
내사랑 돌려 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