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Am I

플럭스
기쁨 뒤에 가려진 슬픔..
웃음 뒤에 가려진 눈물..
니가 날 봤던 것만이 내 전부가 아닐텐데..
너의 독한 의미에 말들 내 가슴은 찢어졌어!
날 그렇게 잘 안다면 차라리 침을 뱉어!
잃을 것도 없는 내겐 자존심만은 남아
피가 타는 느낌들을 자제할 수가없어.
질투의 표현인가? 나는 사양하고 싶다!
내가 뭘 원했는지 넌 알지도 못하니까!
내가 신을 팔든 몸을 팔든 날 좀 가만히 놔두고 제발 꺼져!
값싼 감정이라도 너의 동정 따윈 원치 않아
진정 아무것도 몰랐었다고 차라리 솔직히 말해 다 말해!
너의 썩은 혀를 잘라 버리기 전에
아니면 내가 니가 원한 대로 살아만 줄까?
하 좆까! 첨부터 내겐 그런건 없었으니까!
난 죽여 버리고 달리고 부수고 싶고 또 울고 싶어졌어!
이런 내 마음 조차 넌 이해할 수가없을테니까
왜 날 말했어 너의 그 썩은 혀로~
왜 나를 말해 의미없는 느낌들로~
왜 날 말했어 너의 그 썩은 혀로~
난 잊지 못해 찢긴 내 가슴으로~
날 잘 모르면서 왜 나를 말해!
날 잘 모르면서 왜 나를 말해!
그런 바보 같은 금언 내겐 도움이 안돼
그만 내 영혼에 상처 난 구멍 넌 느낄 수 없겠지만
내 인내의 한계 결정에 이른 상태
내 모든게 니 무지 속엔 겉멋으로만 느기겠지만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 왜 하필 넌 하필 상처받은 우리 이름에 먹칠
지친 내 영혼에 눈물이 맺힐..
아직 덜 큰 꼬마야 넌! 분명 꼭 기억하길!
너와 난 모두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걸
서로 상처 낸 가슴속에 공허한 인생 속에
너와 난 모두 한낱 쓰레기였을 뿐이란 걸!
*왜 날 말했어 너의 그 썩은 혀로~
왜 나를 말해 의미 없는 느낌들로~
왜 날 말했어 너의 그 썩은 혀로~
난 잊지 못해 찢긴 내 가슴올~
왜! 왜! 날 말해 다 떠나버려!
왜! 왜! 내 맘은 찢어졌어! 다 찢어졌어!
내게!! 뭣 같은 금언! 닥쳐 넌 그만!
왜! 왜! 차라리 떠나버려! 다 떠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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