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노래 1
이동희
앨범 : 천년 송(松)의 노래
이 길의 끝에서 오늘도 널 볼 수 있겠지
같은 자리에 늘 그대로
하늘보다 더 파란 꿈 꾸는 키 작은 나의 친구
너를 스쳐 온 바람 그 향기 가득히 머금고
비바람 따라 떠나고 싶어
거친 이 세상 서툰 내 몸짓
나는 나는 정말 두려워
작은 나무처럼 멀리서
하늘 만큼 파란 꿈 못본듯
돌아서야 하는 나처럼
나는 바람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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