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있는지 우리 처음 만난때
우연히 눈 마주치던 행복한 설레임
오늘 다시 만난 넌 예전 처럼 날 향해
그 때 그대로의 눈부심으로 손을 흔들고
돌아와준것 그것만으로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난 돼
한 번 안아주겠니 얼마나 긴 긴 시간동안 그리워 했는지
몰랐어 내가 다시 사랑을 하게될줄
다시 널 만날줄 몰랐으니까
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더많이 사랑해
한 번더 날 받아주겠니
혼자있던건 상처 받을까봐 두려웠어
이제 괜찮아 그게 너라면 난 괜찮아
그리던 너니까 널사랑하니까
저 바람에 맘을 실어 언젠가 내맘이너에게 보여지길
이제 알겠니 난 여기서 계속 서있던걸
너만을 기다리고 있던걸
(love again) 두근 거려서
(love again) 맞잡은 두 손은 조금 어색해
몰랐어 내가 다시 사랑을 하게될줄
다시 널 만날줄 몰랐으니까
(love again)
사랑한다는 그 말보다 더많이 사랑해
한 번더 날 받아줘
라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