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군요 어떤 단어도 표현할수 없는걸 알아요
다시 사랑하기엔 늦은것 같은 나를 누구에게 보이나요
어린애 같은 내모습을
*알았나요 힘든 내생활 견뎌 낼수 없어 헤메었죠
하지만 고마워요 그대 때문인거죠 새로운 섬을 찾아서
떠날수 있는 작은 배처럼 희망에 넘치네요
사랑하는건 쉽지 않겠죠 내뜻대로 되진 않죠
하늘이 주는 기횔 놓치면 다신 안올지 모르죠
그래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내이름이 바래질수 있게
준비할게요 소중한 그대 떠나보낼수 없잖아요
*반복
그래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내 고백이 부끄럽지 않게
한번 뿐이죠 무릎꿇고서 이제는 말할께요
이제는 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