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가득 남아 있는 지난날의 추억들이
밀려오는 하얀 파도처럼 떠오를 때
하얀 미소로 내게 다가오는 그대의 그 모습을
나는 잊을 수 없네
이젠 모두 사라져간 지난날의 순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 가슴 아픈데
스쳐가버린 우리들의 사랑 얘기를
오늘밤도 나는 지울 수 없네
이제 그만 나에게 돌아올 수 없을까
사랑하는 나의 곁으로
잎새 위에 비춰 흐르는 하얀 달빛 너무나 외로워
내 마음을 달래주는건 차가운 바람뿐이야
나지막이 속삭이던 지난날의 그 음성이
내 귓가에 바람 소리처럼 들려올 때
저 불빛아래 누가 불러주는것 같아
돌아보면 나의 그림자뿐이야
이제 그만 나에게 돌아올 수 없을까
사랑하는 나의 곁으로
잎새위에 비춰 흐르는 하얀 달빛 너무나 외로워
내 마음을 달래주는건 차가운 바람뿐이야
나지막이 속삭이던 지난날의 그 음성이
내 귓가에 바람 소리처럼 들려올 때
저 불빛아래 누가 불러주는것 같아
돌아보면 나의 그림자뿐이야
저 불빛아래 누가 불러주는것 같아
돌아보면 나의 그림자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