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2pm (Feat. Deepflow A.K.A. 639)

CMYK
앨범 : Audition (표현의 차이)
작사 : 지백,  신기
작곡 : 연우
편곡 : 연우
난 신기라고해 소개했음 대답좀해
모든 사람들의 입은 굳게 닫혔네
꽤나 전에 내게 비춘
관객들 모습 이렇네
하지만 지금 긴 시간에 이룬
이 시작에 그들의 입은 벌어졌네
하나 둘 셋
지금부터 내가 당신들 귀를 감싸줄께
알아두게 우리는 Sunday 2pm
자 지금 준비해
우리가 걷게될 그 길에
모두들 따라올 채비를 챙기게
샛길에 재미에 빠진 자신을
끌어내고 들러맸던
고된 고민은 고대로 쓸어내고
외로웠던 가방속 CDP에 채워 넣어줘
지금의 멜로디 and 랩소디
앨범속의 제목이
주제넘지 않으면서도 딱 어우러져
너를 거쳐 너의
주변일들에게까지 울려퍼져
모든건 이미 벌어졌어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모두 안녕들하신가
뱉어볼께 내 소개
눈앞에 세계를 관찰해
라임으로 단장해
내용은 알차게 만들어
비트로매쳐 어색한투로 외쳐댔던
시절은 구렁에 쳐박고 나타난
이름은 지백
깊이 폐인 Scenc의 소리로
가득 채워줄 집행인 of the Sound
이제 막 날개를 활짝 펼치는
내 입에다 기대봐
기대만으로 진행하는일은 없을테니까
내 랩의 목표는
대중들의 귀를 전부 옭아매자
그 뜻을 이루기위한 법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것
지금이 셋이 만들어가는 이 소리가
당신의 귓속으로 Dash하는법
핵심만을 얻으려는 노력의 결과물이
비트를 타고 멀리퍼져
아마 환호성이 터져
내 가슴에 꽂은 깃발은 내
걸음의 날개 부스터
이제부터 내가 던지는 말들은
머리를 강타할 툼스톤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벌써 2005년
더 진보된 작품성
우리의 언성에
니 마음은 이미 발목잡혔어
너희 눈앞에선 새로운 기대주 삼인
이건 쉽사리 보지못해
살인적 라임의 달인
신기와 지백
수년동안 기다린 이 꼭대기자린
마땅히 주인이 없어
이제 그들이 그 빈자릴 차지해버리네
그까짓 잔챙이들 따위는
솔직히 신경안써
신진세력의 봉기 그 시기를 앞당겨
지금 이 시점부터 실전의 용맹성으로
지펴낼 거친 무용담
겁쟁이는 물론 다 우리의
목소리만으로 질겁하고 물러나
S U N to the 2PM
이 랩씬에 좀 신선한 감성으로
준비된 초명랑 and 초맹랑한
벌거숭이 세녀석
준비됐어 그럼 손 번쩍들고 일어서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일요일 두시에 집에서 죽칠때
우리 음악을 두귀에 전달해주시게
Sunday 2pm
모든건 두 귀에 담겨질테니
그대 준비해두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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