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좌절을 겪고 그대로 포기해버리는
불쌍한 어린 영혼들을 위해
우리가 함께 할수 있는 모든것들을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고 너의 Race가 끝나는날
니가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수 있는
자신을 가질수 있도록
앞바퀴만 쫏다보니 바람빠진 뒷바퀴꼴이 된
네게 한 실망이 산더미 처럼 쌓여
고개를 떳떳히 들수없다는 생각만이
자꾸 나니 맘이 쪽팔리기만 하니?
하지만 아직 포기 할수 없는 노릇
그렇다고 다시 덤비기도 뭐같은 것을
어느때 어떻게 움직여야 난 니가되?
단 기간에 결과는 절대 나오지 않기만해.
비겁한 꼴을 보여 미안하구나
허나 정당하게 행사하긴 뭐하구나
너 나할거 없이 더구나 이 더운날
이 미친짓을 해야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
머지않아 서로를 위했던 기도들이
로또복권 대박처럼 터질 가치는 네 손에 적지 않아.
적자난 과일가게 아줌마의 한탄과는
조금 다른 우리의 젊음은 never stop yeah
아직포기하기엔 너무나 이른것(wut)
눈물을 보이기엔 너무 서툰것(ho)
거짓을 얼버무려 사실을 말한데도
나한테도 너한테 꼭 필요한 정의가 있어
현실은 그냥 과거로 흐를뿐인걸
허나 미래는 곧 현실이고 너의 꿈인걸
니가 실패라고 후회하며 눈물흘린 것은
그냥 성공하기 직전의 과정일 뿐인것을..
"이제 할만큼 나 했고 더이상 못참겠어
죽는 것은 두렵지않아 뛰어내리겠어
그렇게 열심히 해도 대학에 떨어지고
그녀 없이는 나는 절대로 살수가 없어" 했던
생각들도 시간이 흐르면 바뀌고
시간이 흐르면 사랑도 다시 찾아오고
어느 날 문득 힘들어했던 오늘을
웃음을 지으며 떠올릴지도 모르는거지
어디에도 의미없는 미래란건 없지
니가 여기는 만큼 인생은 소중하지
포기라는 것은 배추를 셀때나 쓰지
내 인생에 니 인생에 그런 단어는 절대 없이
(닥팔아 잘 살아라)
꼬임의 계속은 ?D부른 판단의 결과
우리의 긴 인생의 일직선상의 점과 같은
현실만이 거짓아닌 내가 숨을 쉬며 산다는
의심치 못할거지. 맞니?
거친 삶이 뜻하는 바는
많은 감은 얻어 맘을 열어갈수 있는 경험치.
영원치 않은 너의 탄력있는 피부를 보라
고마움을 알진못해도 니 일부를 보라
그래 니가 생각한 그게 사실 다 옳아
남의 편견은 배제한 알몸인채의 니 현명을
좌우하는 구름판이였거든
내 말들이 이해가질 않는다면
쉽게 말해 너를 위한 니가 되라는거지
cuz' 남이 너를 위해 살아주진 않거든
성공과 실패의 두 갈림길을 떠나
니가 옳다고 생각해서 달리기를 for the vi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