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잊을께)

배영배
앨범 : 여행
얼마전 CD를 선물 받았다.
바쁜 일상과 무심코 그냥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문득 생각이 났고 듣는 순간
마치 뜨거운 여름날 한줄기
소낙비를 맞는 것 같아 머리속이 서늘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누군가 함께 듣는다면 더 좋을 것 같음 음악
타이틀까지도 '배영배의 여행'이다.
빗속을 하염없이 걸어가는 상상과 함께 한다면
비록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도
정말로 낭만적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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