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태양이 내 눈에 쏟아져내려
내 모습 찾을 수 있을까
또 흐린날이면 그 구름에 가려
널 바라보는 내 눈빛 보일까
너무 보고싶은 얼굴은
이젠 볼 수 없는 그 얼굴은
차가워진 널 안고
이렇게 우는 날 알까
이젠 안을 수 없겠지
안지못하지 안지못하지
파란 하늘 위로 날 수 있다면
내 모습 찾을 수 있을까
언젠가 모든 걸 다 잊게 되겠지
저 하늘은 그저 하늘일거야
이젠 참을 수가 없는데
어렵게 참아냈던 그 시간들
아무것도 못하는
널 잃은 나를 넌 알까
너를 잊어야 하는데
잊어야만 해
이렇게 잊어야만 해
기다리란 말도 그 어떤말도 난
네게 할수 없어 나를 보내줘
햇살이 눈부셔 나를 찾지못해도
이젠 나 여린 너를 지우겠지
라라라라따따빠 라라라라따따빠
라라라라따따빠 라라라라따따빠
라라라라따따빠 라라라라따따빠
라라라라따따빠 라라라라따따빠
너무 보고싶은 얼굴은
이젠 볼 수 없는 그 얼굴은
차가워진 널 안고
이렇게 우는 날 알까
이젠 안을 수 없겠지
안지못하지
라라라라따따빠 라라라라따따빠
라라라라따따빠 라라라라따따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