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오늘을 이렇게 마주앉아
빗나간 내사랑 얘기하고 싶은데
아무 말도 못하는 당신을 바라보며
뭐라고 말해야 내 마음 알 수 있을까
나밖에 모르며 사랑한 당신이건만
아름답던 그 추억이
어느새 야위어 가네
얼마나 내가 당신을
그토록 외면했으면
사랑했던 그 시절을
잊을 수 있단 말인가
아무 말도 못하는 당신을 바라보며
뭐라고 말해야 내 마음 알 수 있을까
나밖에 모르며 사랑한 당신이건만
아름답던 그 추억이
어느새 야위어 가네
얼마나 내가 당신을
그토록 외면했으면
사랑했던 그 시절을
잊을 수 있단 말인가
얼마나 내가 당신을
그토록 외면했으면
사랑했던 그 시절을
잊을 수 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