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날이 찡긋
함중아와 양키스
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 나의 사랑이 조그만 그 사연에 안녕히도 할줄은
*나는 정말 나는 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얼굴처럼 차고도
뜨거운 것 잡는 손 뿌리칠때 콧날이 찡긋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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