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론인형

마리아
따스한 그 손길이 어깨에 닿아

익숙한 향기에 또 잠이들면

기나긴 꿈속에서 난 다시 태어나

그대에 품 안에서 온기를 느끼죠

아침이 다가와서 잠을 깨우면

차가운 내 몸에 가슴 태우죠

가까이 다가갈 순 느낄수 없지만

나의길은 알아요

나 위한 그대의 사랑이었던가

내 운명이죠

행복해야 해요

나를 안아줘요

여사의 그댄품에 심장소리가

유난히 달라져 감을 느끼죠

나 아닌 다른사람 또 생각하나요

그저 바라볼 수밖에 별수가 없죠

지쳐가나봐요

내 운명이죠

행복해야 해요

나를 안아줘요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