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둘
굴렁쇠 아이들
전봇대 - 둘
이원수 시, 백창우 곡
꼬마 굴렁쇠와 홍순관 노래
전봇대
전봇대,
바람 부는 들에
나란히 서서
손에 손 서로 잡고
어디까지 이었나?
눈 오는 함경도는
아버지 계신 곳,
게까지도 이었나?
전봇대는 먼뎃말도
전해 준다지
귀 대고 천리 밖에
말도 한다지
전봇대
전봇대,
아무리 기다려도
아니 오시는
울아버지 소식 좀
전해 주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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