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 가득 고인 작은 방안에
쌓여 가는 한숨 뿐인것을
언제까지 우린 이렇게 헤매야 하나
알수 없는 내일을 그리며
또다시 하루가 지나갈때면
잊고 있던 아쉬움들이 그렇게 내게 찾아와
나를 다시 아프게 해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지
잿빛 하늘처럼 슬픈 눈물 감출 수 있는
늦진 않았다고 다짐해봐도
너무 커져 버린 내모습이 두려운 거야
또다시 하루가 지나갈때면
잊고 있던 아쉬움들이 그렇게 내게 찾아와
나를 다시 아프게 해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지
잿빛 하늘처럼 슬픈 눈물 감출 수 있는
늦진 않았다고 다짐해봐도
너무 커져 버린 내모습이 두려운 거야
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지
잿빛 하늘처럼 슬픈 눈물 감출 수 있는
늦진 않았다고 다짐해봐도
너무 커져 버린 내모습이 두려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