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이필원
* 어느날 이야기 *

1. 지난 어느날 우리들 이야기
수줍게 붉히던 얼굴이 그리워
이토록 마음에 피어난 일들이
이제는 어느곳 날아서 갈까

후렴: 우리 잊지마요, 긴 세월이 가도
우리 그 추억을
지난 어느날 우리들 이야기
수줍게 붉히던 얼굴이 그립네

2. 지난 어느날 우리들 이야기
수줍게 붉히던 얼굴이 그리워
둘이서 거닐던 비탈길 가에는
어여쁜 꽃들이 행복을 속삭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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