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281A
녹음 : 1938. 9. 14
철석 같은 마음으로 당신과 나를
언제든지 끄덕없이 치징칭 동였으니
세상에 아무 것도 부러울 게 없구려
오즉 즐거운 우리 오즉 정다운 우리
당신품에 내 정성을 알뜰히 바쳐
바위같이 튼튼하게 꼬공꽁 묶?Z으니
세상에 아무것도 걱정될게 없구려
오즉 명랑한 우리 오즉 명랑한 우리
땅덩이가 깨어져서 가루가 된들
우리들은 변함없이 치징칭 동였으니 꼬공꽁 묶었으니
부럽고 걱정될 것 조금치도 없구려
오즉 행복된 우리 오즉 정다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