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벌판에 해비치고 골짜기 따라 강물이 흐르면
맑은 하늘엔 흰구름 떠가고 영원한 사랑의 고운꿈 피던
희망의 그 시절은 가버렸네
벌판에 풀은 덮여지고 어두운 하늘 강물도 끊어져
내마음 속엔 괴로움만 남아 깨어진 꿈에 몸부림을 치는
오늘도 나는 울어야 만하네
떠나버린 그마음 몰라서 슬품에 잠겨버린 옛 꿈이여
모든것 사라져 버리고 남은것은 오직 어둠 이어라
푸른 벌판에 해비치고 골짜기 따라 강물이 흐르면
맑은 하늘엔 흰구름 떠가고 영원한 사랑의 고운꿈 피던
희망의 그 시절은 가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