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
들고양이들
겨례의 느름한 아들로 태어나 조국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우리는 젊음을 함께 사르며
깨끗히 피고 진 무궁화꽃이다
한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일 고된일
다 함께 겪는 우리는 전우애로 굻게 뭉쳐진
책임을 다하는 방패들이다
싸우면 이기는 그 신명으로 뜨거운 핏줄기
서로 우리는 언제든 나라를 위해 꽂꽂이
피고 진 용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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